(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증권사 찌라시 악성 루머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니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29일 EXID 공식 트위터에는 “이게 바로 남친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하니는 지금과 변함없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러나 이후 올라온 “여러분 하니의 남친짤 생성 과정은…내 동생이지만 못났다” 게시물은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니의 사진은 누군가 찍어준 것이 아니라 하니가 직접 발가락 사이에 휴대폰을 끼운 채 사진을 찍었던 것.
한편 하니의 소속사 예당은 17일 한 스타뉴스에 “하니 루머에 대해 알고 있다. 갈수록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조잡해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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