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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일본 이어 태국으로 아시아 투어 열기 이어가… ‘설 연휴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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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서프라이즈, 일본 이어 태국으로 아시아 투어 열기 이어가… ‘설 연휴 반납’
 
서프라이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열며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는 오는 20일 ‘5URPRISE BEYOND & SEO KANG JUN FAN MEETING IN THAILAND’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한다. 서프라이즈는 첫째 날 진행되는 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개최하며 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1일 서프라이즈는 방콕 로얄파라곤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데뷔작 ‘방과후 복불복’의 OST인 ‘Hey U Come On’,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y heart’와 수록곡 ‘Jump’ 뿐만 아니라 태국 노래인 엑 쑤라쳇의 ‘티락(터)’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태국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의 피아노 라이브 연주 및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을 통해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으며 앞으로 중국, 홍콩, 베트남 등 계속해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국내 최초 배우 그룹으로 현재 각 분야에서 고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이태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군 역할을 맡은 차승원의 아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 판타지오
서프라이즈 / 판타지오

이어 강태오는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주인공 준수 역으로 출연해 베트남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허동구 역으로 캐스팅됐다. 공명은 가수 토이의 ‘세 사람’, ‘리셋’ 뮤직비디오에서 연달아 주인공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유일 또한 일본 KNTV 한류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로기수’를 통해 첫 뮤지컬 신고식에 나서는 등 멤버 모두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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