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맨유, 프레스턴과 경기에서 3대 1 ‘역전승’… 다음 관문은 ‘아스날’
맨유 프레스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역전승으로 짜릿하게 물리치며 FA컵 8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맨유는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지휘 아래 17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FA컵 5라운드(16강)에서 프레스턴과의 원정 경기를 펼쳤다.
맨유-프레스턴 / 온라인 사이트
이날 맨유는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안데르 에레라와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 1이라는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초반에는 힘을 쓰지 못하던 맨유는 후반전으로 갈수록 탄력을 받아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전 경기 내내 경기를 리드하며 43분 루니가 골키퍼의 발에 걸려 넘어져 얻은 패널티킥을 골로 연결, 승리의 축포를 올렸다.
맨유 프레스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역전승으로 짜릿하게 물리치며 FA컵 8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맨유는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지휘 아래 17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FA컵 5라운드(16강)에서 프레스턴과의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날 맨유는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안데르 에레라와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 1이라는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0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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