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태평양 어깨 돋보이는 ‘니트’ 눈길…‘상남자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현석 셰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듬직한 체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는 게스트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허세가 아니라 나는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들이 다른 셰프들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고 요청하자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디오 사진이다. 그저 수컷들은 겨울엔 니트. 어깨”라며 태평양 어깨가 돋보이는 니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현석은 “운동 다시 시작한 지 한 달. 나도 몸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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