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한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과거 SBS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유설아는 데뷔 전 예성과 했던 약속을 언급했다.
유설아는 “서로의 미래를 걱정하다 내가 음악방송 MC가 되고 예성이 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내가 수상소감을 물어보겠다는 막연한 약속을 했다”며 “그러고 나서 2년 후 정말 ‘인기가요’ MC가 됐고 슈퍼주니어가 ‘쏘리쏘리’로 1위를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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