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택시’에서 신혼집을 공개, 딸 김루아나리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과 결혼생활을 공개한 후 딸 김루아나리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MC 이영자는 딸 김루아나리를 보며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아니다”라며 “딸이 엄마를 닮아야 한다.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그 51시간 동안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며 “잠도 한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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