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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뢰’ 김성균, 어린이 만화 뽀로로 보다가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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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살인의뢰’ 김성균, 어린이 만화 뽀로로 보다가 ‘울컥’
 
영화 ‘살인의뢰’에서 피해자 역에 도전하는 김성균이 과거 뽀로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시사회에서 김성균은 "역할에 굉장히 몰입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김성균은 "연기할 때 아프거나,우울하면 치로를 받으러 다닌다고 하는데 난 혼자서 캐릭터 감정이 문득문득 떠올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성균 / 그라치아
김성균 / 그라치아
 
특히 "'뽀로로'를 보다가 울기도 했다. 만화영화를 보다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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