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해…“미소가 예뻐”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이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바비를 좋아했다고 밝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료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유정은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MC들은 영상이 끝난 후 김유정에게 바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미소를 자아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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