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과거 前 남친 실명 거론하자… “제정신이야?”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과 그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우는 과거 채널A ‘미용실’에 출연해 배우자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자신의 공개 연애에 대해 “여자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면 인터넷에 이름만 쳐도 다 나온다”라고 말하며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됐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종종 TV에 예전 남자친구가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쉬며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사이트를 통해 기사가 쏟아지자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정신이십니까. 기사를 뭐 저따위로 내보내는 거야. 개념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며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꼭 말을 저따위로 해야 합니까? 아 짜증나”라고 기자의 실명을 거론하기도 해 파문이 일었었다.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과 그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우는 과거 채널A ‘미용실’에 출연해 배우자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자신의 공개 연애에 대해 “여자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면 인터넷에 이름만 쳐도 다 나온다”라고 말하며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됐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종종 TV에 예전 남자친구가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쉬며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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