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10일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된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해체라고는 할 수 없다”며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희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 등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 태국 활동을 할 수 없었다”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해체보단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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