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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민트 부모님 재력 폭로…‘억대 재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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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타이니지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도희가 멤버 민트를 폭로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음담패설’에서 도희는 민트 부모님의 재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민트 어머님이 되게 많은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아버님께서도 휴대폰 가게를 여러 곳 운영하고 계시다”고 운을 뗐다.

타이니지 민트 / Mnet ‘음담패설’
타이니지 민트 / Mnet ‘음담패설’

특히 MC들은 민트의 태국 집 세 채가 공개되자 “한국에 위장취업한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희는 “민트의 생일날 어머니께서 선물로 민트 이름으로 된 집을 계약해주셨다”고 말해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타이니지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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