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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 임효성 모유 걸레짜듯해 너무 아팠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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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슈, “모유 수유 때 모유 너무 많아 나와 고생해”… ‘쌍둥이맘의 고통’
 
걸그룹 SES 출신 슈가 ‘힐링캠프’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슈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슈는 tvN ‘택시’에 출연해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더 힘들었다”며 “모유가 너무 많이 나왔다. 라희 라율이를 낳고 열흘을 앉아서 잤다. 어깨가 눌리는 느낌이 있었고, 몸에 열이 너무 많이 나서 네 시간마다 해열제를 먹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슈 / tvN ‘택시’ 화면 캡처
슈 / tvN ‘택시’ 화면 캡처
 
또 “남편 임효성은 어떻게 산후조리를 도왔냐”고 묻는 질문에 슈는 “모유를 짜줬다. 마치 걸레 짜듯이 모유를 짜서 너무 아팠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남편들은 다 아내에게 잘 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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