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타이니지 도희, “‘응사’ 감독님이 나만큼 사투리 심한 애 없다고 뽑았다”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구설수에 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도희의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달샤벳 수빈은 함께 출연한 도희를 보며 “사실 나도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할에 오디션을 봤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빈과 도희는 함께 전라도 말로 이야기를 해보았고, 출연진들은 “둘 다 잘 하지만 도희의 사투리가 조금 더 진하다”고 말해 도희의 사투리를 인정했다.
도희는 “사실 ‘응답하라 1994’ 감독님이 나를 보고 ‘너처럼 심한 애가 없어서 널 뽑았다’고 말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구설수에 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도희의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달샤벳 수빈은 함께 출연한 도희를 보며 “사실 나도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할에 오디션을 봤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빈과 도희는 함께 전라도 말로 이야기를 해보았고, 출연진들은 “둘 다 잘 하지만 도희의 사투리가 조금 더 진하다”고 말해 도희의 사투리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