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서현-유리-수영, 한겨울 붕어빵 같은 훈훈한 우정…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소녀시대(SNSD) 서현-유리-수영, 한겨울 붕어빵 같은 훈훈한 우정…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응원을 온 수영과 유리를 향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전 뮤지컬 응원와준 울 수영언니~~유리언니~ㅎ언니들의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이 큰 힘이됐어요~!!ㅎ 너무너무 고마워요~언니들♡ 대기실에서 코믹사진한장!”이라는 훈훈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수영과 유리 사이에 서서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또한 수영과 유리는 서현의 긴 머리를 이용해 마치 수염처럼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본 소녀시대 팬들은 “언니들이 아주 동생바보들이다 이런 좋은 바보라니 영원히 응원해주고 싶군”,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던데 소녀시대 세명이 모이니까 팬의 침착함을 깨트린다 손 떨려”, “저 여기서 관 하나 주문제작해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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