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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김수로, 자급자족 위한 준비?…나이와 자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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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조재윤과 김수로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동시에 두 사람의 가족과 나이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는 조재윤은 김수로와 함께 자급자족 생활을 앞두고 낚시 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이 준비한 낚시 키트에는 미꾸라지, 갯지렁이 등 다양한 미끼들이 담겨 있었다. 조재윤은 미꾸라지에 대해 "우럭이 잘 잡힌다"라고 설명했다.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또한 조재윤은 목장갑, 구명조끼, 수건 등이 들어 있는 가방도 공개했다. 조재윤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회 칼, 중식도 등 다양한 종류의 칼을 소개했다.

조재윤은 "저는 캠핑과 낚시를 좋아한다. 스킨스쿠버, 서핑도 좋아한다"라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조재윤은 지난 2015년 아내 조은애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조재윤 부인 조은애의 직업은 쇼호스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수로의 올해 나이는 52세다. 그의 와이프는 배우 출신 이경화이고,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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