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콘서트-힙합의 신’ 팀이 웃음을 자아내는 공연을 꾸몄다.
2월 7일 서울 특별시 성동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벨포트 더 맑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개그콘서트-힙합의 신’ 팀은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유쾌한 콩트를 선보이며 장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힙합의 신’은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팀이다. 콩트와 래핑을 적절히 접목해 무대를 꾸미던 이들은 이전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으로 등장해 객석 곳곳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들만의 화려한 볼거리와 색다른 무대에 빠져 든 관객들은 공연 내내 웃음을 터뜨렸다. 무대 도중 MC 박경림이 가세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더 맑음 콘서트’는 이승기, 에일리, 휘성, 장미여관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켓 증정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높은 참가 신청이 잇달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7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