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영석 PD, 상근이 이어 산체까지… “동물 출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나영석 PD, 상근이 이어 산체까지… “동물 출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체에 대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tvN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산체는 동네 강아지가 아니다. 우리 작가가 주인이다. 만재도로 내려가서 촬영을 진행하는데, 기간이 한 달이 넘다보니까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겸사겸사해서 같이 내려와서 방송에도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며 산체에 대해 언급했다.
산체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산체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나영석 PD는 유독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동물이 많이 출연한다는 말에 “‘삼시세끼’란 프로그램은 농촌이나 어촌에서 자급자족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콘셉트다. 시골에서 농부가 살면 닭도 개도 기르는 만큼 우리 프로그램에 동물들 출연이 전체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겠다고 생각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내가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밍키도 그렇고 산체도 그렇고 일단 강아지 자체가 작고 귀엽게 생겨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애정을 보이고 사랑을 쏟는 모습이 예뻐 보였던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이서진과 잭슨,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과 산체의 교감을 시청자들이 보고 흐뭇해하는 건 그런 이유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손호준은 산체와의 인상깊은 교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