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배가 뜨지 못하자 우울함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어촌 생활을 그려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목포운항관리실에 전화해봤지만 배 운항을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안 그래도 슬퍼 보이는 손호준의 눈빛은 더욱 슬프게 바뀌었고, 쉽게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승원은 “형이랑 깍두기나 담자”고 말했고, 유해진은 “‘이게 현실이구나’ 라고 느낄 것이다”고 맞받아쳐 손호준을 더욱 슬프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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