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부부 싸움에 호절부절 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어촌 생활을 그려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부부싸움에 눈치를 살폈다.
가만히 자리에 앉아 절대 고개를 돌리지 않고 홉합만 손질하던 손호준은 대신 내적으로 호절부절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손호준은 유해진의 “속이 다 시원하네” 라는 말에 픽하고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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