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슬람국가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시켜 논란인 가운데 요르단 정부가 알카에다 여성 테러범 알 리샤위의 사형 집행을 결정했다.
앞서 3일 IS 포로로 잡힌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가 화형당하는 장면의 동영상이 공개 돼 전세계적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요르단 정부는 “이 야만적 행위에 대해 즉각적이고 무자비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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