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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JYJ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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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문소리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미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소리가 앞으로도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소리는 2000년 ‘박하사탕’으로 영화계 데뷔한 후 제2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영화 ‘오아시스’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문소리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문소리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문소리를 비롯해 최민식·설경구·이정재·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이범수·박주미·박성웅·윤지혜·곽도원·김강우·송새벽·강혜정·송지효·거미·황정음·라미란·윤지혜·정선아·정석원·박유환·이창용·류혜영·진혁·한선천·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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