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 7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김정은, 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 7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배우 김정은이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김정은 소속사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주인공 덕인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방송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하차에 논란에 휩싸인 바 있지만, 약 3개월 만에 차기작을 결정한 것.
 
김정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장밋빛 연인들’의 후속작으로 ‘금 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작가 하청옥과 ‘구암 허준’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정은 소속사는 “오래간만에 MBC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 드리게 돼 기쁘고, 이번 컴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싶다”며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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