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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데뷔전 앞두고 열흘동안 ‘10kg 감량’…‘엄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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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데뷔전을 앞두고 감량에 돌입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박지혜 / 온라인 사이트
박지혜 / 온라인 사이트

박지혜는 168cm, 48kg의 현재 로드FC의 케이지걸인 ‘로드걸’과 같은 체형을 가지고 있다. 당시 박지혜는 대회를 2주 앞두고 현재 몸무게가 58kg라고 밝힌 후 아톰급(48kg)에 출전하기 위해 열흘 동안 10kg를 감량해야 했다.

팀포마 관계자는 “미리부터 감량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감량이 잘 되는 걸 확인하고 다시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어제부터 다시 감량체제에 돌입했다. ‘전사의 심장’을 가진 파이터 답게 화끈하고 멋진 데뷔전을 보여줄 자신있다. 현장에 찾아와 뜨거운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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