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키이라 나이틀리, 품절스타들의 사이좋은 ‘실검 장악’… ‘이렇게 팬들이 많았어?’
2015년 가장 완벽한 캐스팅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인터뷰가 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를 유일하게 이해하고 감싸주는 여성 수학자 '조안 클라크'로 분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반가운 인터뷰가 지난 주말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이 열연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할을 소개하며 암호 해독을 위해 발명한 '봄브(폭탄)'라는 기계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려고 며칠 동안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혀 모르겠다. 가끔은 성격이 고약하고 성질도 부리는데 말이다"라고 유머러스한 대답과 함께 "제 실제 성격과 다른 영화나 드라마 속의 캐릭터를 보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긴 어게인’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한국에서 ‘비긴 어게인’이 흥행했다고 들었다"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5년 전 '앨런 튜링'의 관한 기사를 보고 그의 일화에 빠졌다. ‘이미테이션 게임’을 통해 '앨런 튜링'의 일대기를 다양한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질문에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무척 재미있고 웃긴 사람이기도 하면서 진지하기도 하다"라고 답해 두 사람이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꽃미남', 키이라 나이틀리는 '품절녀'라고 적혀있는 모자를 선물 받자 무슨 뜻인지 묻고는 웃으며 직접 모자를 착용하고 포즈도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즐겁게 봐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의 인터뷰와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이미테이션 게임’은 2월 17일 개봉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년 가장 완벽한 캐스팅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인터뷰가 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를 유일하게 이해하고 감싸주는 여성 수학자 '조안 클라크'로 분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반가운 인터뷰가 지난 주말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이 열연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할을 소개하며 암호 해독을 위해 발명한 '봄브(폭탄)'라는 기계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려고 며칠 동안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혀 모르겠다. 가끔은 성격이 고약하고 성질도 부리는데 말이다"라고 유머러스한 대답과 함께 "제 실제 성격과 다른 영화나 드라마 속의 캐릭터를 보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긴 어게인’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한국에서 ‘비긴 어게인’이 흥행했다고 들었다"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5년 전 '앨런 튜링'의 관한 기사를 보고 그의 일화에 빠졌다. ‘이미테이션 게임’을 통해 '앨런 튜링'의 일대기를 다양한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질문에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무척 재미있고 웃긴 사람이기도 하면서 진지하기도 하다"라고 답해 두 사람이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꽃미남', 키이라 나이틀리는 '품절녀'라고 적혀있는 모자를 선물 받자 무슨 뜻인지 묻고는 웃으며 직접 모자를 착용하고 포즈도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즐겁게 봐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의 인터뷰와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이미테이션 게임’은 2월 17일 개봉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2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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