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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배우와 가수 커플 탄생…‘열애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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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조정석-거미, 배우와 가수 커플 탄생…‘열애 인정 ’
 
조정석과 거미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배우-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2일 스포츠동아는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2년 째 열애 중이다. 특히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VIP 시사회에는 대부분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정석 측 소속사 관계자는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정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정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에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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