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탤런트 임동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했다.
임동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2000년 5월 갑상선 암 수술을 했다. 이후 2001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지만 기도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부단히 노력했다. 일어나는데 힘이 나더라. 23일만에 병원에서 걸어 나왔다. 신경 외과 병동에서 ‘이렇게 기적을 본다’, ‘‘예수 몇 년 믿으면 되냐’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2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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