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가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에이핑크는 팬들의 앵콜 요청에 다시 등장했다. 에이핑크는 ‘핑크 파라다이스’가 적힌 하얀 맨투맨을 입고 나와 차분한 곡을 불러 나갔다.
팬들은 노래에 맞춰 핑크빛 야광봉을 양 옆으로 흔들었고, 에이핑크는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도중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분위기를 띄우는 ‘No No NO’를 불러 나갔다. 팬들은 목청껏 응원법을 외쳤고 에이핑크는 오프닝처럼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이핑크는 의미 있는 팬송 ‘4월 19일’을 부르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1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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