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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PARADISE’ 에이핑크(Apink) 초롱, 4년 만의 첫 콘서트 “실감이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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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 초롱이 데뷔 4년 만의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이핑크 초롱은 4년 만의 첫 콘서트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실감이 잘 안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초롱은 “연습하면서도 이게 연습이 잘 돼 가는지, 콘서트 연습인데도 실감이 안 났다”며 “직접 리허설 무대에 서 보면서 ‘이제야 콘서트를 하는구나’ 실감했다. 첫 콘서트인 만큼 기대감도 컸지만 걱정도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 초롱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에이핑크 초롱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또한 초롱은 “회사 식구들, 멤버들도 그렇고, 콘서트 관계자 분들, 댄서 분들도 신경 많이 써 주고 준비 많이 했다. 실수없이 좋은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 초롱, 은지, 나은은 연기돌로서 인정을 받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춤, 노래, 연기 뿐만 아니라 모든 앨범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노래 선곡부터 무대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콘서트 성공을 2015년 첫 목표로 내세울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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