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 초롱이 데뷔 4년 만의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이핑크 초롱은 4년 만의 첫 콘서트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실감이 잘 안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초롱은 “연습하면서도 이게 연습이 잘 돼 가는지, 콘서트 연습인데도 실감이 안 났다”며 “직접 리허설 무대에 서 보면서 ‘이제야 콘서트를 하는구나’ 실감했다. 첫 콘서트인 만큼 기대감도 컸지만 걱정도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롱은 “회사 식구들, 멤버들도 그렇고, 콘서트 관계자 분들, 댄서 분들도 신경 많이 써 주고 준비 많이 했다. 실수없이 좋은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1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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