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윤태경, 싱어송라이터로 첫발 내디뎌… ‘2015 기대되는 1인’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슈퍼스타K5’ 윤태경, 싱어송라이터로 첫발 내디뎌… ‘2015 기대되는 1인’
 
‘슈퍼스타K5’ 윤태경
 
‘슈퍼스타K5’ TOP7 플랜비의 멤버였던 윤태경이 지난 27일 첫 번째 싱글 ‘코드안의 너’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11학번에 재학중인 윤태경은 2013년 10월 슈퍼스타K5에 도전하여 TOP7 선발과 함께 생방송 무대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배우 이종석을 닮은 외모와 부드럽고 직선적인 목소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 앨범 발표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코드안의 너’는 윤태경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연상되는 기분과 배경을 음악적인 코드와 연결시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먼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윤태경만의 서정적이고 달콤한 목소리가 공개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번째 곡 ‘무장해제’는 심플한 피아노와 보컬로 이루어진 발라드다. 이 곡 역시 윤태경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모든 적의와 화를 내려놓게 되는 것 그 자체로 무장해제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가요에서 보통 쓰이지 않는 가사인 ‘무장해제’라는 표현이 윤태경의 감성으로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윤태경의 타이틀곡 ‘코드안의 너’ 티저 영상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Mnert뮤직과 네이버뮤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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