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크림빵 뺑소니 유력 용의자, 경찰서 찾아와 ‘직접 자수’… “부인이 신고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크림빵 뺑소니 유력 용의자, 경찰서 찾아와 ‘직접 자수’… “부인이 신고해”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직접 경찰에 찾아와 자수했다.
 
관할서인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경 용의자 허모((38)씨는 경찰서 후문을 통해 들어와 직접 자수 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씨의 부인은 경찰서에 자신의 남편을 신고해 “남편을 설득 중인데 경찰이 출동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곧바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허씨가 자취를 감춰 검거에 실패한 바 있다.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 JTBC 방송 화면 캡처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 JTBC 방송 화면 캡처
 
허씨는 경찰이 위치추적을 하며 문자를 보냈으나 이에는 응답하지 않고 연락 없이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강씨는 지난 10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