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엄마를 겁니다” 발언…네티즌 ‘대형 출구’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니가 라디오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던져 재주목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 라디오에서 엄마 언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관련 영상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희 팀 앨리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른 MC들이 “진짜냐”고 묻자,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답했다.

하니의 “엄마를 겁니다” 발언에 당황한 MC들은 “걸지마세요”, “왜 어머니를 걸어요”라고 말리자, 하니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 미안해”라고 말했다.

현재 하니가 출연한 해당 라디오 방송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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