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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Son Dam Bi), 공개 구혼 “애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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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손담비와 가희가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뷰티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손담비와 가희가 직접 신부로 변신해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웨딩 특집을 선보인다.

▲ 사진=손담비(Son Dam Bi), MBC뮤직
▲ 사진=손담비(Son Dam Bi), MBC뮤직
▲ 사진=손담비(Son Dam Bi), MBC뮤직


손담비와 가희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완벽한 바디라인 만들기와 피부 관리, 부케 만들기 등의 과정을 체험하며 시종일관 "결혼하고 싶네", "웬지 설렌다"라고 이야기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인 웨딩드레스 체험에서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속내를 고백했다. 예비 신랑 역할로 출연한 게스트 손호영이 "결혼이 언제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하자 손담비는 "신애 등 주변 지인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늘 결혼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담비는 "하지만 우선 애인을 먼저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저 애인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공개 구혼에 나서기도 했다. 혼기가 꽉찬 나이인 34살의 가희는 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드레스에 욕심을 내며 결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고 드레스를 입은 후 심경을 묻자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너무 떨린다. 당장 시집가야 할 것 같다"라고 빨리 신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손담비(Son Dam Bi), MBC뮤직


한편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4월 25일 오후 11시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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