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이 효린을 비난한 MBC 김세의 기자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김세의 기자가 올린 글을 봤다. 개인적인 글이므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MBC 노동조합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씨스타의 멤버 효린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글에서 “나처럼 동물 좋아하고 걸그룹 좋아하는 사람도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씨스타 효린 정말 질린다. 콘셉트 잘못 잡은 듯. 내가 일단 고양이 길러본 사람으로서 고양이 혐오도 조금 있지만, 하루 종일 주님과 고양이만 보는 여자 정말 질린다. 뭐든 적당히 해라. 신앙도 적당히 동물 사랑도 적당히”라고 말하며 “다음부턴 효린을 MBC 예능에선 안 봤으면 좋겠다”고 효린을 비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