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과거 발언 ‘재조명’… “돈 주는 것 몰랐어”
박태환
박태환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현역 국가대표 선수 최초로 홈쇼핑에 직접 출연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후원사가 만료되고 포상금 미지급 사태까지 겹치자 돈 때문에 홈 쇼핑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에 “홈쇼핑에 출연하면 돈을 준다는 것을 몰랐다. 기사를 통해서야 알았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어린이 영양제 제품 모델을 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홈쇼핑에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전까지는 건강식품 모델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최초로 특허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 믿음이 가더라. (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미지라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겠다 해서 나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인터뷰도 잘 하지 않았을 때라 근황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마침 후원사 계약 종료에 포상금 미지급, 자비로 해외훈련을 가는 상황이 겹치면서 돈때문에 홈쇼핑 나간 것이라는 오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홈쇼핑 출연료 지급을 미리 알았더라면 계속 나갔겠죠”라는 반전 멘트를 치기도 해 MC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크게 충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 측은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환
박태환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현역 국가대표 선수 최초로 홈쇼핑에 직접 출연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후원사가 만료되고 포상금 미지급 사태까지 겹치자 돈 때문에 홈 쇼핑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에 “홈쇼핑에 출연하면 돈을 준다는 것을 몰랐다. 기사를 통해서야 알았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어린이 영양제 제품 모델을 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홈쇼핑에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전까지는 건강식품 모델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최초로 특허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 믿음이 가더라. (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미지라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겠다 해서 나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인터뷰도 잘 하지 않았을 때라 근황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마침 후원사 계약 종료에 포상금 미지급, 자비로 해외훈련을 가는 상황이 겹치면서 돈때문에 홈쇼핑 나간 것이라는 오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홈쇼핑 출연료 지급을 미리 알았더라면 계속 나갔겠죠”라는 반전 멘트를 치기도 해 MC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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