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한국-이라크, 2대0 ‘대승’ 거둬… 차두리 은퇴 경기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이라크 차두리 아시안컵 결승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가 2대0으로 끝나면서 차두리의 은퇴 경기가 확정됐다.
26일 생중계된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초반부터 이라크를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고 5분, 이정협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영권은 정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며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에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의 은퇴 경기가 ‘2015 AFC 아시안컵’ 결승 경기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한국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은 1월 31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생중계된다.
한국 이라크 차두리 아시안컵 결승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가 2대0으로 끝나면서 차두리의 은퇴 경기가 확정됐다.
26일 생중계된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초반부터 이라크를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고 5분, 이정협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영권은 정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며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에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의 은퇴 경기가 ‘2015 AFC 아시안컵’ 결승 경기로 최종 확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6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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