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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시청자 향수 자극하는 ‘파격적인 소재’…흥미진진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5.01.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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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파격적인 소재와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시청자들의 향수까지 자극하고 있어 화제다.

오합지졸 여고생들의 수사일지가 펼쳐지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배경이 학교인 만큼, 보는 이들에게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 것. 이에 오직 ‘선암여고 탐정단’ 속에서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여고생활백서’를 짚어본다.

#1. 가성비 甲 패션부터 포기할 수 없는 멋 ‘짧치긴치’ 패션까지!
극 중 탐정단의 리더 강민아(윤미도 역)는 삼각 김밥을 연상케 하는 레고 머리는 물론 동글동글한 안경으로 여고생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털털함과 귀차니즘은 교복 치마 안에 트레이닝을 겸비한 패션으로 완성됐다. 또한 혜리는 복장검사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짧은치마 위에 긴 치마를 입는 '짧치긴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 JTBC ‘선암여고 탐정단’


#2. 365일 다이어트? 1일 1식이면 폭식해도 돼!
탐정놀이를 할 때면 먹방을 꼭 빼놓지 않는 셜록 소녀들. 매점에서 공수한 라면, 과자, 탄산음료, 빵 등을 섭렵한 그들의 모습과 365일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1일 1식이면 많이 먹어도 된다는 혜리(이예희 역)의 신념은 여고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3. “야, 모여!” 그들만의 은밀한 집합소!
‘선암여고 탐정단’의 사무실은 연극부 단원인 혜리가 선배들의 따가운 눈총 속에서도 사무실 공간 마련을 위해 겨우 연명하고 있는 연극부 동아리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소녀들의 회의와 폭풍수다는 저마다의 아지트가 있었던 여고생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녹였다는 평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셜록소녀 5인방의 캐릭터와 디테일이 빛나는 미술효과, 소품 등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 남은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고생활백서’로 더욱 본방사수 구미를 당기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내일(27일) 밤 11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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