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진짜 사나이’ 엠버, 외국인 설움 ‘눈물’로 호소… “못 알아듣겠습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 ‘여자 헨리’ 엠버가 등장했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는 아직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국 국적의 엠버가 낯선 군대 문화와 어렵기만 한 군대용어와 혹독한 입영심사를 받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엠버는 “못 알아듣겠습니다. 답답합니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입니다”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엠버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다른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힘든 점을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소대장은 눈물을 그칠 줄 모르는 엠버에게 “여긴 군대다.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고 원칙대로 말했고, 엠버는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으며 “잊으시오!”를 크게 외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엠버의 대답에 웃음을 참지 못해 힘들어 했다.
한국어가 서툰 엠버는 앞서 신체 검사에서 시력 측정을 하면서는 숫자를 영어로 읽어 군의관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며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헨리를 능가하는 군대 무식자 엠버는 군대 문화에 적응하고 여자 부사관이 될 수 있을지. 오는 1월 2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 ‘여자 헨리’ 엠버가 등장했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는 아직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국 국적의 엠버가 낯선 군대 문화와 어렵기만 한 군대용어와 혹독한 입영심사를 받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엠버는 “못 알아듣겠습니다. 답답합니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입니다”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엠버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다른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힘든 점을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소대장은 눈물을 그칠 줄 모르는 엠버에게 “여긴 군대다.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고 원칙대로 말했고, 엠버는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으며 “잊으시오!”를 크게 외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엠버의 대답에 웃음을 참지 못해 힘들어 했다.
한국어가 서툰 엠버는 앞서 신체 검사에서 시력 측정을 하면서는 숫자를 영어로 읽어 군의관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며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5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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