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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추락사고 이어 바비킴도?… “하반신 마비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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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소녀시대 태연 추락사고 이어 바비킴도?… “하반신 마비될 뻔”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마치고 추락 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바비킴의 사고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바비킴은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될 뻔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킴은 “4미터 계단에서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는 MC들의 질문에 “2층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추락했다.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바비킴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바비킴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덧붙여 “2mm 차이였다. 척추뼈가 신경을 건드렸으면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했다”고 고백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 22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히트곡 ‘Holler’를 열창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뒤 태연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가수가 내려가는 몇 초의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리프트를 아래로 내리는 실수를 한 것.
 
이에 태연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고, 옆에 있던 서현도 다리를 삐끗하며 추락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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