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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누구나 ‘공감’ 가능… 따뜻한 ‘가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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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누구나 ‘공감’ 가능… 따뜻한 ‘가족 영화’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이 부자(父子) 관계가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영화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숀 레비 | 출연: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댄 스티븐스, 오웬 윌슨, 벤 킹슬리, 르벨 윌슨 등 | 개봉: 2015년 1월 14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 ‘래리(벤 스틸러)’와 ‘닉(스카일러 거손도)’의 관계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밤이 되면 박물관의 모든 전시물이 살아난다는 기발한 상상력 외에도 아버지 ‘래리’와 아들 ‘닉’의 관계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에서는 아버지 ‘래리’가 아들 ‘닉’에게 스펙타클한 모험을 함께 보여줬다면 이번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에서는 진로로 인해 갈등을 빚는 부자 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이처럼 시리즈를 관통하고 있는 부자관계는 마지막 편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면모를 선보이며 가족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숀 레비 감독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삼고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하고 스펙타클한 모험을 넣고 싶었다. 아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래리’와 전시물들이 더 이상 살아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별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해 영화 속 부자 관계에 집중했음을 알 수 있다. ‘래리’를 연기한 벤 스틸러 또한 “’래리’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이 마지막 모험의 시작이 된다.”고 말해 영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렇듯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부자(父子)’ 관계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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