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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키아누 리브스, ‘갑질’ 세상 분노 폭발… ‘액션 쾌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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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존 윅’ 키아누 리브스, ‘갑질’ 세상 분노 폭발… ‘액션 쾌감’ 선사
 
폭발적인 관심 속 개봉한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주연: 키아누 리브스)이 최근 ‘갑질’ 논란으로 뜨거운 사회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 올 겨울,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끈한 액션영화로 흥행돌풍을 예고한다.
 
영원한 액션 레전드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리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나 존 윅과 갑을 관계였던 마피아 조직 보스의 아들이 존 윅의 차를 뺏기 위해 아내가 남긴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를 죽이고, 이에 존 윅의 분노가 폭발한다. 존 윅에게 남은 실낱 같은 희망이 사라져 버린 것.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존 윅은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보스인 아버지만 믿고 남의 것을 당연하게 빼앗은 아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행하는 존 윅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통쾌함을 느끼게 된다. 최근 대중의 분노를 사는 사건과 사고가 번번히 일어나며 사회적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갑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을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영화에서 마피아 보스 아들 역시 존 윅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한다.  
 

‘존 윅’ 키아누 리브스 / 조이앤컨텐츠그룹, (주)이너스엔터테인먼트
‘존 윅’ 키아누 리브스 / 조이앤컨텐츠그룹, (주)이너스엔터테인먼트
 
존 윅의 분노 폭발은 곧 대중이 갑질 사회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관객들은 ‘존 윅’을 보고 스트레스 해방의 효과를 맛보게 한다. 갑질 문화에 대해 ‘존 윅’은 대중의 분노를 깨운 이상 그것에 대한 타당한 처우를 감당해야 한다는 깊은 깨달음을 준다. 키아누 리브스가 1:70의 대결로 전면전을 펼치는 장면은 마치 우리 사회 뿌리깊게 박힌 갑질 문화를 처단하는 것과 같은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오락적인 재미와 폭발적인 액션 쾌감까지 선사한다.
 
‘존 윅’에 대한 언론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당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 또한 가히 폭발적이다. ‘테이큰을 볼 때의 전율을 느꼈다’(leig****), ‘진짜 그냥 남자다. 멋있다. 진짜 마지막에 차타면서 총 후려갈기는 포스는 여태 본 액션물 중에 제일 간지난다. 키아누 개인적으로 역대작 하나 생긴 듯’(jwc2****), ‘화끈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당장 이 영화를 봐라’(sh87****), ‘간만에 정말 시원시원한 액션을 본 것 같음. 청량감 넘치는 음료를 마신 기분이랄까?’(sson****), ‘액션영화의 정점을 찍을 영화’(etgr****), ‘주중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영화가 됨ㅋㅋ 신남ㅋㅋ OST도 너무 멋있어서 액션이 진짜 흥이 남ㅋ 스타일리쉬 액션이란 말이 걸맞는듯’(hipa****), ‘매트릭스와 스피드 때의 액션이 다시 살아있네요 키아누 리브스 존 윅 대박 느낌!!’(gemi****), ‘이런게 돈 내고 볼 액션영화’(love****), ‘요즘 화끈한 액션에 목말랐나 봐요 존 윅을 보면서 자신의 파괴본능을 깨우는 듯한 쾌감이 있네요 화끈한 총질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존 윅이 답이네요’(free****), ‘액션영화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볼거리는 제공해야 하는 거다 간만에 수작 하나 나왔다’(nabi****) 등 키아누 리브스의 폭발적인 액션 열연과 통쾌한 복수극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대로 된 액션영화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아저씨’, ‘테이큰’을 뛰어넘는 최고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테이큰3’를 잇는 액션 대작 탄생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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