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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해체 이유 들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희 50억 협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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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글램, 해체 이유 들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희 50억 협박 때문’
 
글램
 
걸그룹 글램이 해체 소식을 알려왔다.
 
글램의 해체는 단숨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램에는 배우 이병헌의 협박녀로 알려진 다희가 속해 있으며 최근 틴탑 창조와의 열애설로 눈길을 끈 지연 또한 이 그룹 소속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글램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글램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글램은 2012년 데뷔한 이후 3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이병헌 협박 혐의로 기소된 다희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으며 팬들은 이에 분노하고 있다.
 
한편 다희는 모델 이지연과 함께 실형을 선고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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