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음주운전 논란 노홍철 언급…“‘그 녀석’으로 부르자”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무한도전-토토가’ 음주운전 논란 노홍철 언급을 ‘재치있게’ 넘기는 방법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준비 중인 3주 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 섭외할 가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룹 ‘솔리드’의 멤버인 이준이 미국에서 오랫동안 한국에 대한 소식을 모른다는 PD의 말에 유재석은 “나도 강남 스타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정형돈은 유재석과 함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노홍철을 언급했다.
 
일동은 당황한 채 잠시간 침묵이 흘렀고 유재석은 “한동안은 그 녀석이라고 부르자”며 재치있게 상황을 무마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8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바 있다.

우 선 기자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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