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송승헌-신세경-임시완-김우빈, ‘인기상’ 수상… ‘시청자 뽑은 진정 대세’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청룡영화제’ 송승헌-신세경-임시완-김우빈, ‘인기상’ 수상… ‘시청자 뽑은 진정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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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신세경-임시완-김우빈이 나란히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수상한 인기상은 ‘청정원인기상’으로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부문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송승헌은 올해 영화 ‘인간중독’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면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이어 신세경은 영화 ‘타짜’를 통해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영화 ‘변호인’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송강호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tvN ‘미생’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을 통해 금고털이범으로 변신,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기술자들’은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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