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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이현, ‘미녀의 탄생’ OST 참여… ‘신드롬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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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에이트(8eight) 이현이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했다.
 
앞서 OST에 참여한 샤이니 종현, 엠씨더맥스 뒤를 이어 여섯 번째 OST 주자로 낙점돼, 극중 남녀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될 '아파도 괜찮아'를 불렀다.
 
'아파도 괜찮아'는 드라마 ‘구가의서’와 ‘신의 선물’ OST를 담당한 밴드 '백호가 간다'의 보컬 공찬수가 작곡을 맡고, 밴드 '하 수상'의 리더 이기현이 편곡을 맡은 노래다.
 
에이트 이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이트 이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녀의 탄생’의 주연인 한예슬과 주상욱의 러브 테마곡으로 사용될 이 노래는 지난 14일(일) 방송분의 엔딩곡으로 삽입돼 살짝 공개된 바있다.
 
애절한 목소리의 대명사인 이현이 가창한 발라드곡 '아파도 괜찮아'는 주인공 남녀의 애틋한 사랑 감정을 배가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녀의 탄생’ OST '아파도 괜찮아'는 오는 12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
 
에이트 이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이트 이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편, 이현은 2AM 이창민과 함께하는 그룹 '옴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현과 이창민은 오는 12월 23, 24일 저녁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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