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 MC 윤도현이 수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오프닝에서 윤도현과 수영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관련한 악플러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악플러를 잡고 보면 30대 평범한 주부라고 하더라.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악플을 단 이유다. 남편이 수지씨 팬이라서 질투가 났다고 하더라”며 말을 전했다.
이에 윤도현은 “부부 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하셔야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윤도현과 수영은 더 이상 연예인들이 악의적인 악플로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수지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9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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