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어제 ‘슈퍼스타K6’최종 우승자가 곽진언으로 결정됐다. 곽진언은 자신의 자작곡 자랑으로 역대 최고점인 99점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이 99점이 아깝지 않은 역대 최고의 무대로 긴장과 감동을 선사했다. 우승자 곽진언도 준우승에 그친 김필도 “사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폭발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1일(금) 밤 11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 생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0%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 유료방송플랫폼, National 기준 / Mnet, tvN, KM 합산)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계속되어 ‘슈퍼스타K6’를 비롯한 ‘김필’, ‘곽진언’, ‘곽진언 자랑’ 등 주요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마지막까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유지했다. 또 슈퍼스타K6 페이스북(fcaebook.com/superstark)을 통해 공개된 어제 결승전 무대의 풀버전 영상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공개된 모든 동영상 클립의 누적 조회수가 현재까지 약 6,000만 건에 이르는 등 슈스케 역사에 남을 레전드 무대에 쏟아진 관심의 크기가 남달랐다.
자작곡 미션에서 김필은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세련된 모던록 스타일에 담아낸 ‘Feel’s Song’으로 특별한 울림을 주었다. 곽진언은 합숙 기간 중 작곡한 ‘자랑’이라는 곡을 통기타 반주 하나로 나직이 불러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곽진언의 ‘자랑’에 대해선 윤종신 심사위원이 “늘 고대하고 꿈꿔왔던 무대였다. 곽진언은 그냥 자기를 노래한다”고 말하는 등 극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곽진언은 무려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을 받는 등 394점이라는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381점을 기록한 김필을 13점 차로 따돌리며 승부를 다시 오리무중으로 만들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모두 끝난 후 긴장감 넘치는 결과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우승자 발표를 위해 등장한 배철수의 입에서 호명된 이름은 ‘곽진언’이었다. 주류의 스타일과는 조금은 동떨어진 남다른 감성의 곽진언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중과 소통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는 그의 꿈도 현실이 됐다.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이 99점이 아깝지 않은 역대 최고의 무대로 긴장과 감동을 선사했다. 우승자 곽진언도 준우승에 그친 김필도 “사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폭발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1일(금) 밤 11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 생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0%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 유료방송플랫폼, National 기준 / Mnet, tvN, KM 합산)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계속되어 ‘슈퍼스타K6’를 비롯한 ‘김필’, ‘곽진언’, ‘곽진언 자랑’ 등 주요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마지막까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유지했다. 또 슈퍼스타K6 페이스북(fcaebook.com/superstark)을 통해 공개된 어제 결승전 무대의 풀버전 영상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공개된 모든 동영상 클립의 누적 조회수가 현재까지 약 6,000만 건에 이르는 등 슈스케 역사에 남을 레전드 무대에 쏟아진 관심의 크기가 남달랐다.
자작곡 미션에서 김필은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세련된 모던록 스타일에 담아낸 ‘Feel’s Song’으로 특별한 울림을 주었다. 곽진언은 합숙 기간 중 작곡한 ‘자랑’이라는 곡을 통기타 반주 하나로 나직이 불러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곽진언의 ‘자랑’에 대해선 윤종신 심사위원이 “늘 고대하고 꿈꿔왔던 무대였다. 곽진언은 그냥 자기를 노래한다”고 말하는 등 극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곽진언은 무려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을 받는 등 394점이라는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381점을 기록한 김필을 13점 차로 따돌리며 승부를 다시 오리무중으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2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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