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김혜은이 SNS를 통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출연한 동료배우들과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혜은은 극 중에서 현욱(정지훈)의 차가운 젊은 새엄마로, 때로는 남편 이종호(박영규)의 외도로 인한 독한 아내의 모습으로, 때로는 강이사(조희봉)와의 익살스러운 커플연기로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희선을 연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가요계를 무대로 음악을 매개로 한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늘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6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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