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초희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종영소감과 마지막회 인증사진을 전했다.
오늘(6일) 이초희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의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초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홍이 & 공철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마지막까지 활약할 ‘홍철(홍이+공철)’ 커플을 기대해달라.”며 ‘홍이’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현장에서 함께 고생했던 출연자, 스태프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뻤고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배우 이초희로서 다음 작품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내그녀’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초희가 맡은 ‘주홍’ 역은 ‘세나’(크리스탈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거인. 무엇보다 이초희는 ‘세나’와 ‘현욱’(정지훈 분)의 오작교 역할을 자처한 ‘주홍’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앞서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신촌좀비만화’ 등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이초희는 KBS2 ‘감격시대’, ‘참 좋은 시절’, tvN ‘꽃할배 수사대’로 브라운관에서도 눈에 띄는 신예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내그녀’ 이후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 비밀을 간직한 의리녀 ‘사월’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늘(6일) 이초희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의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초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홍이 & 공철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마지막까지 활약할 ‘홍철(홍이+공철)’ 커플을 기대해달라.”며 ‘홍이’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현장에서 함께 고생했던 출연자, 스태프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뻤고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배우 이초희로서 다음 작품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내그녀’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초희가 맡은 ‘주홍’ 역은 ‘세나’(크리스탈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거인. 무엇보다 이초희는 ‘세나’와 ‘현욱’(정지훈 분)의 오작교 역할을 자처한 ‘주홍’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앞서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신촌좀비만화’ 등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이초희는 KBS2 ‘감격시대’, ‘참 좋은 시절’, tvN ‘꽃할배 수사대’로 브라운관에서도 눈에 띄는 신예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내그녀’ 이후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 비밀을 간직한 의리녀 ‘사월’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6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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