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영화 ‘패션왕’의 주원과 안재현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한혜진과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4회 녹화에 게스트로 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종일관 태연한 표정으로 과감한 이야기를 꺼내는 주원과 안재현을 보며 MC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2부가 시작되자 주원과 안재현은 ‘패션왕’에 카메오로 함께 했던 한혜진을 보자마자 “연기가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한혜진의 입이 귀에 걸린건 당연한 노릇.
지켜보던 신동엽이 세 사람 모두에게 “영화 속에서 연기한 것처럼 멋지게 워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주원과 안재현은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손사래를 치는 한혜진을 이끌고 무대로 올랐다. 그리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 캐릭터에 빙의해 좌중을 웃겼다.
주원-안재현과 함께 한 ‘마녀사냥’ 64회는 3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4회 녹화에 게스트로 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종일관 태연한 표정으로 과감한 이야기를 꺼내는 주원과 안재현을 보며 MC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2부가 시작되자 주원과 안재현은 ‘패션왕’에 카메오로 함께 했던 한혜진을 보자마자 “연기가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한혜진의 입이 귀에 걸린건 당연한 노릇.
지켜보던 신동엽이 세 사람 모두에게 “영화 속에서 연기한 것처럼 멋지게 워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주원과 안재현은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손사래를 치는 한혜진을 이끌고 무대로 올랐다. 그리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 캐릭터에 빙의해 좌중을 웃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1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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