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윤도현이 故 신해철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윤도현은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인이 된 신해철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신해철의 빈소를 찾은 윤도현은 "미안한 게 많다. 고인의 가족들이 걱정이다. 해철이형이 하늘에서 가족들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또 방송중 "제가 본 신해철 씨의 마지막은 중환자실에서의 며칠 전 모습이었다. 자고 금방 꼭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신해철 씨는 아마 여러분들이 노래로 기억해주길 바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비통해 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윤도현은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인이 된 신해철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도현은 또 방송중 "제가 본 신해철 씨의 마지막은 중환자실에서의 며칠 전 모습이었다. 자고 금방 꼭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신해철 씨는 아마 여러분들이 노래로 기억해주길 바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비통해 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9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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